Organza flower blouse (gray) '4th'

[Celli and Lyon MADE]

*1st Re-order 7월 25일부터 순차 입고/발송

*2nd Re-order 7월 28~31일부터 순차 입고/발송

*3rd Re-order 7월 31일~8월 1일 순차 입고/발송

*4th Re-order 8월 25일 순차 입고/발송

*4차 리오더 수량 품절시 재오픈 예정 없습니다

고객님들. 저 진지합니다. 이 블라우스 입으셔야 합니다

모든 제작 옷을 사심담아 직접 입으려 만들지만, 이 블라우스는 못참겠어요..

한복처럼 보이는 이 오간자 원단은 비침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플라워 프린팅이 들어가 있어 비침을 중화시켜 줍니다

고슬고슬한 촉감이 들어 있어 입었을때 까실거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첫 샘플은 안쪽 봉제를 오버로크한데로 두었더니 까실함이 더 심하더라구요

최소화할 순 없을까? 하고 안쪽 봉제는 오버로크가 들어나지 않도록 천을 덧대어 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까실함은 덜해졌지만 원단 특성상 힘이 있어 재단한 부분이 조금은 까실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렛만 착용하여 비침을 즐겼지만

비침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나시를 입어주시면 됩니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와이어리스브라 릴릭스U넥 추천드립니다. 브라탑같아서

따로 나시 안입어도 됩니다. 시원하고 가슴 라인 예뻐보여요)

숏한 코튼 쇼츠, 바이커 쇼츠, 데님이 잘 어울리는 블라우스 입니다

제품 하나로 포인트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진이 무척 잘나옵니다...(중요)

몽환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느낌 가득!

만삭 임산부 분들도 입으실 수 있습니다 (만삭 사진으로도 추천드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치 드레스를 입은듯한 이제품....

소매는 풍성하지만 밑단을 안으로 말면서 사선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함보다는 오히려 슬림함이 느껴집니다 (중요 ★★★★★)

마른 체형부터 통통 체형까지 입을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체형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이 블라우스가 주는 무드나 핏은 비슷할듯 합니다!

화이트 컬러는 맑고 우유 빙수 같은 뽀얀 느낌

그레이 컬러는 몽환+차분한 느낌

광택감이 살짝 돌아 시원하면서 얼굴빛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하의는 Cotton banding shorts (navy)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 높은 코아사 봉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자개 단추는 손으로 하나하나 기둥을 만들어 꿰매는 봉제로 쉽게 풀어지지 않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잡사, 올 뭉침이 다양한 위치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작시 기계에서 자연스러운 오일이 원단에 미세하게 묻어날 수 있으며

이는 불량으로 간주 하지 않습니다

셀리앤리옹 로고 새겨진 옷걸이 + 박스에 담겨져 발송 됩니다

MADE IN KOREA

Polyester 70%, Nylon 30%

총장68 어깨33 가슴54 허리52.5 밑단95 팔길이20 암홀28 소매17

(재는 법에 따라 1-3cm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서 168cm 5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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