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데님이 이뻐 보여서 ㅜㅜ 지지난 마켓에서 청바지를 샀지만 또 사게 되었네용!!다만 사이즈가 ㅠㅠ 너무 따악 맞아서 힘드네요.. 다른 바지들에 비해 작게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아쉽네요😭M사이즈 했는데 좀만 더 컸으면 편하게 잘 맞았을 것 같네요ㅠㅠㅠ 스판 없는 청바지라 착용감이 막 부드럽고 편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기장도 167 제 키에 많이 짤뚝하네요(?). 복숭아뼈 위로 떨어져요. 근데 굉장히 7080 분위기에 빈티지스런 중청 컬러여서 청바지 자체는 매우 예쁩니다. 살을 좀 빼고 입어야겠습니다😂같이 산 토프 블라우스랑 너무 찰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