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평소 쇼핑몰 L사이즈를 입기 때문에 구매할지 말지 몇 주를 고민했습니다. 지금 입는 청바지와 허벅지 단면 비교해보고 일단 모르겠다 질러보자 했는데 성공했네요... 후기 보고 날씬해보인다길래 다들 날씬해서 그렇겠지~ 했는데 저도 그렇게 만들어주는 바지입니다.. 사실 29를 입는 저에겐 살짝 타이트하기도 하지만, 입는 순간 뱃살을 딱 눌러주는 003 청바지 엄청납니다.. 주머니포인트와 너무 스키니하지도 루즈하지도 않은 핏,, 최고입니다. 앞으로 다른 셀리앤리옹 청바지도 도전해봐야겠어요!(자켓 리뷰랑 똑같은 사진이라 머쓱하지만^^.. 저는 이 코디 조합을 보고 반해 샀기 때문에,,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