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한 제품이 아니라 Product Name에는 없는데 지금까지 프렌치 데님,버튼 카브라? 팬츠, 어텀 셔츠, 흰색 블라우스 총 제품 4개를 구매했어요(제품 이름은 다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ㅠ)민망해서 사진은 안올리고 혼자 만족만 하고 있다가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뒤늦게 글으로라도 후기 남겨요! 쇼핑몰에서 옷 사면 늘 실패해서 셀리앤리옹도 약간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 하고 샀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다른 쇼핑몰이랑 다르게 이 제품의 실제 색은 뭘까?실제로 보면 폼이 좀 다르지 않을까? 이런 부수적인 고민 하지 않고 나한테 어울릴까?만 생각하면 되는 쇼핑몰은 정말 처음이에요... 버튼 카브라 팬츠는 진짜 안샀으면 후회할 정도로 잘 빠졌어요... 차려입을때나 집 근처 갈때나 윗옷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확확 바뀌거든요.. 이전에 진행한 흰 블라우스(앞에 단추 여러개 있는..) 그거랑 같이 입으면 진짜...작살... 어텀 블라우스(검정)랑 입어도 분위기 미쳤고... 프렌치 데님도 핏 미쳤어요. 질이 너무 좋던데요?? 이전에 교복처럼 입었던 데님보다 더 짱짱한데 로즈골드 단추까지 진짜 감탄했습니다... 너무 오바하나? 얘 알바인가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 오늘 거울에 비친 제 자신을 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 제가 좀 .. 오바하는 성격이긴 한데 그냥 앞으로 쇼핑몰은 정착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벅차네요... 아직 학생이라 저번에 제품 3개 한번에 주문했을때 손 살짝 떨리고 옷 오기 전까지 후회도 했는데 제 자신 칭찬합니다. "보람픽"은 국립국어사전에 등재돼야해요.또 다른 쇼핑몰이랑 다르게 실착의 느낌을 잘 살려주서서 좋아요. 처음에는 보람님 키가 168인지 몰랐거든요. 보통 쇼핑몰에서 비춰지는 168 모델의 느낌이 정해져(비율을 10등신처럼 보여준다거나.. 기타 등등) 있는데 실제 비율 같은 ? 그렇다고 비율이 똥망이라는게 절대 아니라( 실제 구매에 도움이 되는 !!) .. 걍 좋다는 말이요... 나중에 셀리앤리옹이 더 유명해져서 직원도 생기고 해도 보람님의 경영철학(?)은 변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이렇게 주절주절 글 남겨봅니당 ! 이렇게 마음에 들고 안목 좋은 사장님이 꾸준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요.. ♡ 고등학생?중학생?때부터 보람님을 알고 있었는데 대학생이 돼서 인스타 다시 가입하고 옷은 처음 사봤거든요! 그냥 운명같은 느낌이에요.. 셀리앤리옹 포에버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