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급하게 걸어놓은 코트 사진으로 첨부해서 너무 아쉬운데 다음번에는 피팅한 사진 올리거 싶네욤...ㅎㅎ 이것도 받자마자 바로 걸쳐보았는데 처음엔 소매랑 허리 벨트 하나도 안채우고 걸쳤을 땐 엥? 잉? 뭐지? 싶었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하나둘씩 소매부터 벨트채우고 제대로 피팅하는 순간 와... 이거다 !! 했어요 약간 뭐랄까 유레카? 하는 기분? ㅎㅎ 이건 무조건 허리까지 밸트를 한 핏이 더 이쁘더라구요 ㅎㅎ 이제 다음주부터는 더 기온이 떨어질텐데 이제 계속 입게 될 것 같습니다!! 이 트렌치코트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매력들이 얼마나 뿜뿜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당 ~~ 아직 조심스러운 시국이지만 다음주 여행갈 때 조심스레 걸치고 다녀올까 해요 늘 이쁜 옷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