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바지를 처음 인스타에서 우연히 입고 찍은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워낙 부츠컷 스타일의 바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런 스타일의 청바지가 여러 개 있는데 항상 아쉬웠던 게 진청이 없다는 거였는데 인스타에서 보고 무조건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계속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오픈하자마자 구매했어요 :-)처음 구매하는 곳이라 걱정도 살짝 있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새 옷이라 버클 부분이 살짝 뻑뻑한 감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돼요! 청바지 오픈하기를 기다리며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인기가 많아보이는 티와 퍼 자켓도 함께 구매했는데 티는 왜이렇게 다들 좋아하는지 입자마자 다른 색상도 사고싶을만큼 바로 느꼈구요, 퍼 자켓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빨리 알았다면 12월부터 잘 입고 다녔을 텐데 아쉽습니다ㅠㅠ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소장하려구요!! 처음 알게 된 곳에서 구매하여 만족까지 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자주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