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님 착장이 넘 좋아서 미니스커트와 자켓 그리고 안에 니트까지 풀 세트로 구매했습니다…😳혹시 저 기억하시나요.. 파리에서 체크자켓입고 후기 남겼던..ㅎㅎ기억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제가 자주 찾아올꺼 같아 저절로 절 기억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ㅎㅎㅎㅎㅎ우선 스커트와 자켓 둘다 탄탄해서 입었을때 핏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옷들이 두툼해서 단독으로 입고 돌아 다녀도 안추웠어요! 저는 키가 160이라 자켓 기장도 엉덩이 윗쯤까지 내려와서 딱 원하던 핏이었습니다. 치마도 안짧고 딱 이쁜 기장..!!!사실 저는 어깨가 있고 팔뚝에도 살이 있는 편이라 흰색계열 상,하의를 잘 안입는 편입니다.그래서 이번에 자켓에 어깨패드도 있어서 구매가 망설여졌는데, 와 안샀으면 엄청 후회했을꺼에요. 자켓과 치마를 세트로 입었는데 처음엔 약간 세상의 빛을 혼자 다 흡수한것 마냥 밝은거 같아서 동생들한테 먼저 보여줬는데 너무 이쁘고, 얼굴이 더 환하게 보인다고 잘 샀다면서 박수를 받았어요.결론은 이서님 항상 이쁜 옷 감사드리고, 저 죽을때까지 셀리앤리옹 옷 입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