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네이비 색은 저에게 어울리지도 않아 거들떠도 보지 않던 색인데, 디너티 블루색상은 몇 차수동안 진행될 수록 후기도 좋고 너무 예뻐보여 결국 95차 막차에 탑승하고 받아봤어요 정말 요물이네요.....신기하게 웜/쿨 따지지 않고 모든 채도의 하의와도 잘 어울리구요. 조거팬츠와도 어울리고 캐주얼한 청바지와도 잘 어울리고 포멀한 슬랙스와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단이 탄탄하고 입었을 때 시원하고 날씬해보여요. 팔뚝 부잔데도 팔뚝 얇아보이더라구요 ㅠㅠ 남자친구도 예쁘다하는 상의랍니다 저는 다시 오픈되면 다른 색상도 쟁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