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에 바스트, 하체 모두 튼실한 66 통통족.. 때문에 체형을 가릴 수 있는롱코트만 입는 스타일이였어요사실 널널하게 가리면 가릴수록 더 덩치가 있어보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이번 피코트는 저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였어요! 코디에는 없었지만 롱치마에도 잘 어울리며 단추 푼 스타일도 매우 예쁩니다 (그래서 단추 푼 후기 사진을 올려봅니다) 무엇보다 두껍지만 생각보다 가볍고 마감도 좋은 저의 첫 피코트 차분한데 신경 쓴 티가 팍팍 나는 야무진 코트앞으로 야무지게 입어보겠습니다* 이 세상 보온이 아닙니다. 매우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