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때문에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아 사진은 없지만, 글 후기라도 꼭 남기고 싶어서 찾아왔어요.걸쳐 보기만 했는데 첫번째로 가장 놀란게 무게감이었어요.보통 이런 코트들 무게가 상당해서 어깨가 짓눌리듯 아픈데, 한손으로 코트 들자마자 가벼워서 놀랐어요. 웬만한 코트, 청자켓보다 훨씬 가벼워요.그리고 컬러감. 이서님 착용 사진보다 아주 야아아악간 다운?된 느낌이었고, 짙은 코발트 블루 컬러가 실물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거 입고 일본가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곧 깁스 풀고 외출 가능한데 제일 먼저 입고 나가고 싶은 코트였습니다. 플리스, 조거팬츠 둘다 놓쳐서 넘 아쉬웠는데 다른 제작 상품도 사려구요. 넘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