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닥폭닥 가볍고 휘뚜루마뚜루 꾸안꾸 플리스 후기163이고, 77사이즈 + 등빨 좋은 편이에요솔직히 쇼핑몰 모델들과 옷핏이 달라서 걱정 많았는데스트링 조여입으니 이서님 핏이랑 동일한 거 같아요스트링 조여 입는거가 더 취향에 맞고주머니는 넉넉하구 세곳이나 있어서소지품 들고다니기 싫을 때 딱이에요소재가 가볍지만, 안에 안감이 덫대어져 있어서바람이 덜 들어옵니다이제 패딩입을 날씨라 단독은 어렵겠지만집 앞 마실용, 회사 안에서 유니폼처럼 자주 입어줄 예정이에요.주머니는 깊어서 스탠리 591ml짜리도 들어가네요 ㅋㅋ 너무 캐쥬얼하지도, 너무 드레시하지도 않고적당한 이 느낌…시중에 플리스는 많지만 요런 디테일을 가진 제품은 없었던 것 같아서 구매 했어요!괜시리 입을 때마다 나만 보이는 셀리앤리옹 고양이 택도 기분이 좋고, 허투로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게 느껴져 더더욱 기분이 좋습니다다음 퍼자켓과 제작 상품들도 모두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