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1,2차 놓치고 계속 아른거리길래 3차에 겟했습니다. 우선 옷 너무 가볍고요. 두께감이 그렇게 있진 않아서 보온력까진 크게 기대 안했는데 따뜻해요. 이너 단단히 챙겨입고 같이 입으면 한겨울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당 뭔가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듯한(?) 멋스러움도 있고 편하기까지 하니까 입으면서 만족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안쪽에 귀요미 냥이들이 반겨주는데 생각보다 자주자주 보여지는 게 자랑하기 넘 좋습니다 ㅎㅎ 옷 너무 만족스럽구요. 넘 예뻐요. 아참 진짜 부드러워서 남자친구가 계속 쓰다듬어요! ㅎㅎㅎㅎ 만지면 힐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