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의 후기입니다 블루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컬러인데요코발트 블루라니요 환장합니다 그렇지만 이 컬러로 코트라니,,? 진짜 너무 좋지만한끗차이로 세련됨과 촌스러움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난 3차 리오더에 주문을하고 취소를 했었더랬죠 ㅠㅠ 계속 아른거리고이런 코트는 셀리앤리옹만 가능하다는 확신이 코트를 입은 제 자신을 상상하며 사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재오픈날 8시 알람 맞춰두고구매했습니다배송을 받고 가장 놀란점은 박스가 매우 가벼웠다는 것아우터를 구매하고 특히 코트의 경우박스부터 무거워서 언박싱 의욕이 사라지는 경우도있었는데 이 코트는 박스부터 가벼우니 안그래도 높았던 기대치가 더 높아졌습니다겨울 코트 무게가 어떻게 이렇게 가볍지? 하고 입어본 순간 훌륭하게 떨어지는 어깨 레글런 라인에 감탄하고 가볍게 툭 떨어지는 핏과 무게감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사실 저는 키가 작다보니 코트 길이감이조금 애매해서 아쉽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저처럼 키가 작은 분들은 조거팬츠에 매치하는거물론 귀엽지만 미니스커트나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 등을 매치하면 더 세련된 느낌으로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