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피코트 드디어 만나다,,제 키는 158 입니다키에 비해서는 나름 팔 다리가 긴 편이구요피코트는 처음 오픈한다 하셨을때 관심이 별로 없었읍니다왜냐 저는 이미 작년 겨울에 타 브랜드의 피코트를구매했었거든요 너무 무겁고 커서 한번 입고 못 입었지만,,피코트는 제가 옷에 대해 잘 모르던어린 시절부터 좋아했고 갈망했던 코트였어요그래서 나는 이미 피코트 괜찮은거 하나 가지고 있으니까 굳이 같은 디자인은 안사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라오는 사진을 볼때마다예뻐보이는거죠 좀 다른것 같고그래서 기존의 피코트를 입어보았는데웬걸 옷에 잡아먹힌 제 자신이 너무 웃겼습니다무겁기도 너무 무거워서 이걸 어떻게 입었지 싶더라고요 디자인도 정석 피코트라 하기엔아쉬운점이 너무 많이 보였어요그래서 셀리앤리옹 메이드 피코트를 구매해야겠다결심한것이죠,,, 하하일단 부클코트와 마찬가지로 매우매우매우 가벼워요오버 조금 보태서 패딩만큼 가볍습니다,,?겨울에 옷 무거우면 힘들더라고요 체력도 더 빨리깎이는 것 같고 이 코트 소재며 컬러도 너무 고급스러워요핏은 말할것도 없이 완벽합니다키가 작아도 충분히 멋스럽고 가격이 아깝지 않아요진짜 이갈고 만든 코트 같아요그리고 저는 피코트를 지금껏 여러벌을 사입어봤어도단 한번도 카라를 올려서 입지는 않았어요 왜냐,,안어울릴 것 같아서근데 이 피코트는 비조 달아서 입는게 너무 멋져보여한번 해봤는데 진짜 멋집니다 나에게 이런 세련미가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요근데 안감에 또 비조 달아놓으라고 단추까지 있고진짜,, 미친거 아니냐구요ㅠㅠ 제 추구미를 바꿔주고 있는 셀리앤리옹에 감사하며2년만의 개 큰 구매로 충성고객 인증하며다음 제작도 숨 참고 기다려봅니다 💙내게와 패딩턴 기다릴게 딩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