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 43저는 원래 조거팬츠나 두꺼운 바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근데 추운 나라에 여행 가기 전에 따뜻하고 편한 바지를 사야할 것 같아 ㅎㅎ 고심하다 이번에 셀리앤리옹 조거로 구매했어요!사실 그전에 다른 쇼핑몰에서도 조거 몇 번 구매해봤었는데, 너무 벙벙~한 핏이 마음에 안 들어 반품한 적도 있었거든요 ㅠㅠ 근데 셀리앤리옹 조거는 벙벙하지만 안 벙벙한..? ㅋㅋㅋㅋㅋ 그런 핏이라 바로 품었읍니다..💙따뜻한 건 말해뭐해고 조거밑단 부분을 접어서 넣으니 귀엽게 방방한 핏이라 마음에 듭니다.끈이 얇은 것도 너무 좋아요!!! 두꺼우면 오히려 배 부분이 두꺼워져서 신경 쓰였었는데 끈 자체가 얇아서 튀어나오지 않습니당겨울용 조거팬츠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