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팬츠 s 후기입니다.보람님의 일상생활에 녹아든 톰보이 팬츠 사진들을 보면서 너무 원하던 핏이고 충분한 상담후에 구매했어요! 사이즈 상담도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일단 저는 162/52예요. S도 좀 크시다고 하셨는데 크면 줄여입지뭐!! 할정도로 너무 맘에드는 핏이여서 구매했어요.역시나 엄청 컸어요. 수선을 맡겨서 보람님이랑 같은 핏을 만들었답니다!! 진짜 돈들여 수선할만큼 입었을때 너무 좋았어요. 아 이바지 진짜 놓치기 싫다. 어떻게 해서든 입고 싶다 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마음이었어요. 왜 보람님이 그렇게 칭찬을 하셨는지 알거같은 ㅠㅠ 사이즈 커도 수선해서라도 입는 이 마음 진짜 만족스러운 바지입니다 ㅠㅠㅠㅠㅠ 완전한 한여름에는 좀 더울 수 도 있을거같아요 그치만 사계절 내내 착용 가능할거같고 진짜 하나도 수선비 아깝지않은 인생팬츠 되었습니다 -! 후기는 집구석이 고양이키우는 집이라 지저분해요ㅠ 감안해서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