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cm 상의 55사이즈 후기입니다!이서님이 스토리에 처음 올려주셨을 때 색감에 반해서 ‘이건 꼭 사야겠다!’하고 마음 먹었는데 아기를 키우다보니 정신 없어서 구매 못하다가 결국 성공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알아주는 블루 성애자라서 차, 휴대폰을 비롯한 많은 블루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 코트를 보여주니 색감 너무 예쁘다며 바로 사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아기 낳고 옷을 잘 안 사기도 했고 넘 맘에 드는 색감과 핏의 코트라서 구매 갈겼습니다,,,저는 얼죽코인데 4개월 아기랑 다니면 롱코트는 불편하고 아기랑 외출할땐 드레스업하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 코트는 스커트에 드레스업해서 입어도 멋드러지지만 맨투맨, 조거팬츠에 코디해도 넘 찰떡이라는것~! 소매 디테일도 넘 멋지구요!소재도 넘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넘 가볍고 편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웰메이드에 클래식한 코트라서 관리 잘해서 나중에 저희 딸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ㅎㅎ제 퍼스널컬러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블루 코트를 입으니 얼굴빛이 환해지더라구요~!블루빛 도는 레드립을 발라주니 완전히 찰떡이었답니다❤️ 정말 무궁무진한 코디가 완성될 것 같아요! 아무튼 오랜만에 넘 맘에 드는 옷을 구매해서 넘 행복합니당 앞으로도 제작 상품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