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4cm인 제가 착용했을 때 엉덩이 중간 정도로 내려와서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딱 적당한 하프 기장감이에요. 목이 짧은 편이라 큰 카라가 어울릴지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둥글고 큰 카라라서 짧은 목을 자연스럽게 보완해주며 목 부분이 답답한 느낌도 전혀 없었어요. 퍼 자체도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라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고 보온성이 특히 만족스러워요. 과하지 않게 포인트 주기 좋아서 매년마다 입을예정 입니다 💜💜
CELLI & L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