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조거보다 더 더 더 맘에 드는 와플 조거입니다💙임신 36주에 163/65키로구용,, 겨울 조거는 임신 22-25주때 입었을때 고무가 정말 허리를 꽉 잡아주는 쫀쫀함을 보여서 배가 좀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몇번 못입었는데 와플조거는 고무도 훨씬 더 가볍고 타잇트한 쫀쫀함이 아니라 적당해서 더 만족 합니다!!! 와플소재도 너무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감이라 오늘 아침에 운동하고 왔는데 날씨도 살살 풀려서 그런가 춥지 않고 정말 잘 입고 돌아다녔오요! 길이도 겨울조거보다 조금 더 긴거 같아서 더 맘에 드네요~제꺼 키튼플리츠화이트랑도 잘어울리고 남편애착플리츠인 투게더플리츠랑도 찰떡궁합이에요🤍🖤완전 반바지만 입고 돌아다녀야 하는 8월 더운날과 겨울빼고는 손 정말 많이 갈꺼 같구 애착바지가 될꺼 같아요! 화이트색상도 아른아른거리는데,, 출산하구 살쫌빼구 구매꼬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