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즈음~ 평일 쉬는 날 망원동 빵지순례 데이트 셀리옹 오프숄더 입고 나와봤어요🤍🩶🤎 옷도 이쁘고 바게트 소금빵도 맛있고~ 행복해졌습니다 ㅎㅎ시중의 오프숄더들은 어깨가 자꾸 올라가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는데 설명해두신 장점대로 요 제품나시에 오프숄더가 붙어있는 거라서 어깨가 잘 말려 올라가지 않습니다. -> 간혹 말려올라가도 자연스럽게 예쁩니다. 가슴의 장미모양 코사치가 포인트되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카프리 팬츠 후기도 조만간 들고 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