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cm/ 51kg/ 75B 평소 상의 95/ M 사이즈 입어요 :D 업로드 되기 전, 인스타로 블라우스 처음 봤을 땐(🩵) 블루 컬러에 반했고 업데이트 날 스토리 보고 베이지가 더 끌려서 고민없이 8:00 땡 구매. 인스타 업데이트 될 때마다 ‘어서! 함께 입고 싶다!’는 마음 가득 가득했던 블라우스예쁜 옷 만들고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음, 옷을 살 때 고민해서 오래 잘 입을 옷 신중하게사는 태도도 필요한건 맞는데 셀옹 제작라인은..그냥ㅇ... 하루라도 빨리 사서 한 번이라도 더 입는 게 이득☺️ 저도 처음에는 “잘 입겠지?” 하며 고민고민하다 리오더건으로 샀었는데 (그래도 후회는 없음) 이제는 “이거다!” 싶은 건 업데이트 8:00 땡 기다려서 칼배송으로 받아버림.박스 포장, 비닐, 셀옹 택, 옷걸이 하나 하나 신경 쓴 게 눈에 보이고 느껴져서 택배 뜯을 때부터 기분 좋아요. 📦블라우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어깨 디자인입니다! 퍼프 디자인을 사랑하는 me, 과하지 않지만 퍼프가 살아있고 멋스럽고 예쁜(멋쁜) 블라우스. 블라우스 하나만으로도 툭🪄 분위기 추가!하의를 어떤 걸 입어주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느낌이라 더 매력적임.한 옷으로(?)이런저런 코디하는 게 어려운 저에게, 또 좋았던 점은 ♥ 어떤 하의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예뻤어요! 스커트, 반바지, 슬랙스, 청/면바지 등등등 입고 싶은 대로 입고 거울에 비친 핏.. 마음에 들면 기분 좋고 아아- 기쁨을 주는 옷😉그리고 바람 잘 통해서 여름에 땀 차고 답답할 일 없음.여름에 입었을 때 꽉 막혀서 답답한 옷들이 있는데,불편함 없었음 ♡ (33도 뜨거운 햇빛 + 무더운 여름 날씨에 밖에 활동하면서 직접 느낀점)스킨 톤 속옷이랑 입었을 때 비침 거의 없었고블랙 입었을 때 사진처럼 비침이 있긴 했는데엄 ~ 청 비친다는 느낌 없었고 엄빠도 별말 없었음.(원래 비치는 옷 입을 때 한마디씩 하셨음)ㅎ !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겠으나, 저에게는불편하고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였어요.아 !! 그리고 저는 브ㄹㄹㄹㅏ위에 바로 입었거든요맨살에 닿아도 피부 자극 없고 거친 느낌 없음. 대박, 입었을 때 불편한 게 없으니까 이게 장점이라고 생각도 못 했네(?) 피부 예민한 편이라 안 맞는 소재 입었을 때 불편해서 이너 꼭 입거나, 그 옷은 안 입는 사람이에요🤐암튼 예쁨. 만난 지 일주일 밖에 안 되었음에도 장점 투성이.. 리뷰 쓰고 싶어서 부랴부랴 달려 왔어요. 결론: “살까? 고민이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사서 계절 바뀌기 전 한 번이라도 더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