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라고 해서 처음엔 약간 멈칫했는데요. 저는 매트를 선호하거든요. 대퓨님이 인스타에서 입은 사진보구 달려와서 구매했어요.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글로시입니다. 컬러도 부담스럽지 않은 빨강!! 작년에 태닝을 해서 웜톤의 어두운 피부톤인데도 잘 어울리는 빨강이네요. 그리고 저는 164cm이고 나이가 좀 있어서 너무 짧은건 잘 안입는데, 이 팬츠는 짧은것 같은데 통 때문인지 라인때문인지 덜 짧아보여요. 아무튼 대만족입니다! 운동할때도 입고 홈웨어로도, 일상복으로 다 가능할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