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 샀지”템바람막이는 생존템은 아니니까,, 셀리앤리옹 다른 옷 먼저 사야지 하고 매번 미루던 1인베이지인데 꽤 어두운 베이지인 것 같아서 안어울릴까봐 소다색이랑 고민하다가친한 지인이 베이지 넘 만족한다고 하길래 따라 샀는데요!1. 얇고 가벼워서 휘뚜루마뚜루임.2. 회색이 한방울 들어간 베이지인데, 시스루한 재질이다보니까 탁해보이지 않음!!! 예뻐…🤍3. 소매 시보리가 얇아서 여리해보임+ 마냥 스포티하지 않음. 입고 출근 가능.4. 강아지 산책 1시간 반하고 들어오니까 (당연히) 땀차는데 집에 있던 바람막이랑은 다름. 걔는 땀에 푹 젖어서 여기저기 달라붙었는데 셀옹은 달라요! ‘바람막이’로서의 기능도 잃지 않지만 땀났을 때 막 달라붙지 않아서 더욱 합격✨5. 바스락 바스락 소리 안 남!!!!!! 집에 있던 바람막이는 조용한 곳에서 벗을 때/ 움직일 때 소리가 너무 많이 나서 눈치보였거든요ㅠㅠㅠㅋㅋㅋ 셀옹은 역시 고급미 끝판왕6. 마지막 화룡점정. 엄마가 예쁘다고 탐냄. 게임 끝.키 158인데 키에 구애받지 않는 템이라 모두에게 추천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