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인견이불같은 셔츠👕할머니집에서 여름에 덮었던 인견이불같은ㅎㅎ 셔츠에요.Cate 셔츠는 찰랑한 느낌이었다면 Paltrow 셔츠는 땀나도 안달라붙을, 톡톡한 느낌입니당단추 다 잠궈도 브이넥라인으로 파여있는 게 너무너므 맘에 들어요!!! 키 158에게도 과한 오버핏이 아니어서 넣어입지 않아도 예쁜 길이(양팔 다 들면 배꼽 보이지만 한팔만 들었을 때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보이진 않더라구요! 지하철 손잡이 가능 느낌^^)그리고 이 셔츠의 킥은 팔뚝 셔링✨어깨선 딱 떨어지는데 셔링주름이 잡혀있어서 단정한데 귀여워요다음엔 이서님 코디처럼 나시에 아우터로도 입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