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 53저는 부츠컷 바지를 정말 좋아해요. 다리가 길어 보이고 전체적인 라인이 예뻐 보여서 항상 즐겨 입는 편인데요, 예전 셀리앤리옹 부츠컷도 결혼식부터 일상까지 정말 애정하며 잘 입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부츠컷 팬츠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핏은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하고, 신축성까지 좋아서밥을 배불리 먹어도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이건 진짜 한 장만 사면 후회해요.. 여러 장 쟁여두고 싶은 바지예요.블라우스랑 매치하면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고,티셔츠랑 입으면 꾸안꾸 느낌으로 너무 멋스러워요. 168cm인 저에게 기장도 딱 맞아서 따로 수선 없이 바로 착용 가능했어요. 이서님이랑 키가 같아서 코디 참고하기에도 정말 좋구요!매번 새로운 아이템 나올 때마다 설레게 만드는 브랜드, 셀리앤리옹ෆ 이번에도 역시 실망 없이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또 이번 차수 다른 예쁜 옷들 보러 다녀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