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 몸무게 48kg이 바지는 제가 고민에 고민을 한 옷입니다.처음부터 아 ! 사야겠다라는 생각을 한 건 아니고... 언니가 올려주시는 코디컷, 다양하게 입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매력적인 옷이라고,,? 생각을 하며 또 배송을 늦춰 주문을 하였습니다^^ 역시 나란 인간 모질라요저는 테니스를 취미로 하고 있고, 캠핑도 자주 다니고 활동적인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쇼츠가 더 필요했어요! 그런데 항상 선 뜻 구매를 망설였고, 이번에도 그랬던 것 같아요 ㅎㅎㅎ하지만 어리석은 일이죱?요즘에 네이비에 푹 빠져있어서 네이비 쇼츠가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네이비 색으로 선택 하였구요,받고나니 레드 쇼츠도 욕심이 생깁니다ㅠㅠ잘 입고 다닐 것 같아서 자꾸만 고민이 되네요,, 지출이 많아 큰일입니다ㅠㅠ지출을 아껴 레드 쇼츠 살껄.. 돈을 모아오겠읍니다. 다음 주 테니스 대회에서도 한번 멋드러지게 착용해볼게요!타이트 하지 않아 바람이 잘 통해 덥지 않게 착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휴가 때도 무조건 챙겨 갈래요!!!멋지고 예쁘고 실용적인 옷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