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출근룩으로 문제없음(?) ♡ 161cm 51kg골반, 엉덩이 있는 체형푸하ㅎ 평소 사이즈,허리에 맞추어 S 사이즈 입어요.모든 사진은 아이폰13미니 기본카메라(보정x)3,4번 사진은 거울 셀카5번, 8번 사진은 플래시⚡️ 빵 터트려 찍고 6번은 가로 동영상 캡처밤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ㅠ 이렇게 ~ 저렇게 ~ 아무리 찍어도 실물을 못 담아요. 카메라 뿌셔(격한 표현🤐)탄탄하고 예쁜 코튼 팬츠. 울 코스/ 울 세제로 세탁기 돌려서 탁탁 털어건조대에 건조해보았습니다. 다섯번째 사진부터 세탁 후 바지 사진! 큰 차이 없죠? 실제로 입었을 때에도 핏, 옷감차이 없었습니다. 드라이 맡기는 게 옷을 더 오래입고 잘 관리가 되겠지만, 저의 집 주변에는 ....잘 하는 세탁소가 없고 손 빨래 할 능력도 없음으로 ... 기계 세탁 밖에 할 수 없는데 변형 없었음나이스🤣♥♥♥ (주변에 세탁소 잘 하는 곳 있으면 세탁소에 맡겨오래 오래 입는 것도 더 좋아요) 저는 세탁소 맡기고 싶어도 맡길 수 없는 환경이라 슬픔이에요.아! 그리고 첫 줄에 @출근룩에 대해 언급했는데출근 할 때 짧은 옷을 입는 적 거의 없다 보니..‘너무 짧은 거 아냐..?’ 라며 구매하기 전 고민이많았어요💭제 키(161)에 적당했고 민망한 길이가 아니라출근할 때 입어도 전혀 문제가 없겠더라고요?오히려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니트, 티셔츠, 블라우스 어떤 상의를 입어도 잘 어울렸고 “나 스트라이프야!!!” 라고 자기 주장 강한 게 아니라 멀 ~~ 리서 보면 그냥 화이트 코튼 팬츠 같기도 한 게 더 매력적. 코디를 센스있게 잘 해내는 편이 아니라스트라이프 선이 더 진하고 선명했더라면,코디하기 어려워했을텐데 손이 자주 가네요🤍무엇보다 이 바지 입으면 덥지 않고 시원해서 좋음ㅎㅎ일주일에 절반 이상을 출근하는 직장인에게는특별한 날에만 입을 수 있는 이벤트(?)의상에 큰 돈을 쓰는 게 참 ~~ 고민스럽기도 하고 유행타는 옷도 잘 안 사게 되는데 이 팬츠는 합격! 탄탄하고 퀄리티 좋고핏도 예쁘고구김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보기 싫은 구김이 생기진 않아요.두고 두고 오래 잘 입을 듯.이서언니처럼 비 오는 날 레인부츠랑함께 신고 싶어서 비 오기를 기다려요☔️숏 팬츠 + 레인부츠 조합 반했어요🥰지금까지 오니츠카, 플랫슈즈 신고 팬츠 입었는데잘 어울리고 예뻤어요. *비침*스킨톤 입었을 땐 신경도 안 썼고ㅋㅋ컬러감 있는 거 입었을 땐 비치면 다시 갈아 입으려고 했는데, 안 비쳐서 귀찮은 일 없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