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8여름에 흰청 조합은 진리잖아요!!?거기에 팔을 들어도 겨드랑이 노출이 없다는 이서님의 말을 듣고! 이번 여름의 샤랄라는 너다! 하고 구매했습니다🤍백라인에 단추가 있는데, 앞뒤 모두 파임이 있어서 단추 잠그고 입어도 편해요! 오히려 손 뒤로 해서 잠그는게 더 어렵 ㅎㅎ근데 신기하게 파였는데도 숙여도 노출이 없더라구요? 마음껏 숙여도 돼요! (등에 살이 있어서 그런가.. ㅎ)그리고 직접 손을 올려봤는데, 뱃살 노출은 생기지만 겨드랑이 노출은 없네요👍🏻👍🏻적당선으로 올리면 뱃살노출도 없어용 ㅎㅎ 그래도 다이어트해서 이쁘게 옆구리라인 만들고 손 번쩍번쩍 들고 싶어요🥹위 아래로 셔링이 살짝살짝 잡혀있는게 정말 사랑스러워요💕 몸을 조이는 텐션의 셔링은 아니고, 딱 사랑스러움만 주는 정도의 셔링이에요🤍빛반사 없는 화이트라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바스락거리고, 글로시팬츠처럼 반짝?거림이 좀 있어요! 이게 요즘같이 뜨거운 여름엔 아주 찰떡인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구김이 잘 안가는 소재같아서 여행때 챙겨가기도 편할 것 같고, 세탁한다음에도 그냥 탁탁 털어서 널어놓으면 주름없이 마를것같아요! 무엇보다 구김이 좀 가도 그냥 이쁠 것 같은 옷입니다🤍사진찍을땐 청바지랑 입었는데 담엔 이서님처럼 글로시팬츠 네이비랑도 입어봐야겠어요💙🤍(역시나 박음질은 진짜 최고! 뒤집어 입어도 모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