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7너무너무 이쁜 올리브 컬러..퍼스널에 구애받지 않고 좋아하는 색은 입으면 된다는 이서님의 플러팅에 따라 처음으로 초록?계열의 색상을 구매해봤어요. 실물깡패라 사진에 안담겨요ㅠㅠ저는 제작 티셔츠 라인중에 001티셔츠를 구매해서 입었었는데요. 001은 소매 마감이 약간 두꺼워서 조금 아쉬웠는데 005는 소매마감이 두껍지 않아서 좋네요! 팔뚝도 얇아보이며 촉감이 더 부드러워요..색상은 말해뭐해입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색상보다 실물이 훨씬 이뻐요! 뽀용?한 올리브랄까. 제작년에 구매했던 바잉제품 쇼츠와 매치했는데 넘나 기본템이라 올해 제작된 하의들과 모두..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게 또 셀옹의 장점아니겠나요? 그래서 모두 사게되어 텅장이 되는 마법..저의 옷장은 셀옹 덕에 알록달록 해지고 있읍니다ㅎㅎ가을시즌도 얼마나 기깔난 제작을 가져오실지 ..살짝쿵 기대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