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6보자마자 아, 저건 레스트팬츠의 반바지 버전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레스트팬츠가 진짜 시원하고, 잠옷같지도 않고, 너무너무 편해서 교복마냥 정말 잘 입고 있거든요! 그래서 스토리로 언뜻언뜻 보일때마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쳤어요❤️🔥이 반바지는 레스트팬츠보다 분위기를 더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상의에 따라 차분한 느낌도, 캐주얼한 느낌도, 러블리한 느낌도 낼 수 있더라구요! 청량함은 항상 있는게 포인트🩵기장도 너무 짧지 않아서 허벅지 안쪽이 안 쓸리는 것도 좋아요🥹 제가 짧은 반바지를 입으면 허벅지살이 많아서 그런가 바지가 계속 올라가고, 그러다보면 허벅지위쪽이 잘 쓸리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건 올라간다해도 기장이 좀 있으니까 자주 쓸리는 부분까지 안 올라가더라구요👍🏻그리고 스트라이프의 디테일은 그 선?을 맞추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진 보시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게👍🏻 셀리옹 제작 옷들은 셀리옹 무드도, 이런 디테일도 잘 잡고 있어서 항상 만족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