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6kg블랙을 먼저 사고 와우대박겟! 외치며 세상 잘 입고 댕기다가 라이트그레이 뜬 거 보고 '그래 좋은 건 똑같아도 몇개사는거랬어! 색깔별로 두는거랬어!' 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며 이건 다양하게 편하게 이쁘게 입고 다닐수있는거얏 이건 또 사야돼 하며 샀슴다역시나 감동의 눈물 ㅠ 남친도 넘 이쁘다고 두개 다 잘샀다고>단점은 노봉제라인이어도 팬티라인이 좀 보여서 이리저리 잘 만져가며 입어야해요 화장실다녀온 후 뒷모습 필수체크! 무튼간에 비싸도 옷 성공하면 최곱니다~~~ 셀옹에서 실패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