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 / 몸무게: 55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격이 부담돼서 안 사다가 급 제주도 여행을 가게 돼서 + 평소 저런 스타일을 안 입어봐서 첫 시도해봤는데 성공인 거 같아요 ㅎㅎ특히 어깨뽕이 많이 들어간 옷을 안입어봐서 너무 부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그 맛에 입는 거더라구요! 다른 악세사리나 화려한 가방을 들지 않아도 옷 하나 입은 것만으로도 공주같아질 수 있어서(?).. ㅋㅋ 마음에 들었어요남자친구가 평소에 샤랄라한 여성스러운 옷을 별로 안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사실 제가 너무 입고 싶어서 생각도 안 하고 막 지른 거긴 해요^.^) 앞으로 이 옷 자주 입으라고 예쁘다고 했어요 ㅎㅎ 제주도 가서도 예쁘게 입을게요!! 참, 밑에는 네이비 숏츠 입었는데 찰떡스~~ 얼른 다른 바지에도 매치해보고 싶어요 꺄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