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 45네.. 결국 하나빼고 다 샀어요무채색 컬러 하나 빼곤 다 사버렸네요근데 올리브 퍼플 옐로우 모두 다 사고나서 돌아가면서 손이 자주 가요저는 데님을 자주 입는 편이라 그런지출근룩으로 휘뚜루 마뚜루 입기 좋습니다꾸안꾸로 딱 좋아요 ㅎㅎ 컬러감이 도드라지니까 하나만 입어도 대충 티 하나 입은 느낌이 아니라 신경쓴것 같아요신기하게 셀리앤리옹 메이드 입고 있으면제 동생이 더 잘 알아봐요브랜드는 모르지만 옷 소재나 디자인을 보곤뭐야? 예쁘네? 라고 한마디 하는데요저희 자매는 스타일과 추구미가 정반대라서로 입은 옷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신기하게 셀리앤리옹 메이드 입었을땐 동생이꼭 물어보더라구요 어디거냐고 ㅋㅋ아주 뿌듯합니다 이번에 산 비키니도 보자마자 어디거냐고 바로 물어보더라구요!소재가 너무 좋아보인대요 보는 사람도 소재 좋은걸 느끼는데입는 사람은 얼마나 좋겠냐구요그만큼 이 티셔츠는 소재가 미쳤어요올 여름, 초가을까지 내년 여름 내후년 여름옷이 다 헤질때까지!!!!쭉 제 옷장에서 함께할 옷들입니다옐로우 취소건 올라왔을때 고민 오래 안하고사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셀리앤리옹은 제 개인적으로 작년 겨울부터 리즈라고 느꼈는데,,이번 여름이 절정인것 같아요제 코디에서 컬러매치를 다양하게 할 수 있게만들어준 셀리앤리옹 너무 고마워요💜💚💛덕분에 올 여름이 지금까지 제가 보내왔던 수많은여름중에 가장 아름답고 다채롭게 채워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