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cm/44kg결국 전 화이트까지 품었습니다..🤍🩶그레이 사고 언니랑 거의 10번 넘게 입었어요사실 처음부터 화이트?그레이? 엄청 고민하다가 여름 블라우스 흰색이 많아서 그래! 그레이! 했는데,,,그레이오간자를 이미 뽕뽑았다 싶을 정도로 잘입어서 화이트 못품으면 내년에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길래 구매합니다. 다들 후회하기 전에 사서 올해 내년 앞으로 쭉 입으세요!!두개 느낌이 너무 달라요ㅠ 이서님이 쓰신 코멘트가 정확한데 그레이는 우아하고 차분해서 격식있는 자리에 입으면 좋을 것 같고, 화이트는 화사해서 일상에서 기분내고 싶을 때 입으면 행복해집니다☺️오간자 입을 때마다 다들 칭찬해서 어우 너무 잘산 소비!!!확실히 화이트가 더 비치긴 합니다. 그레이오간자는 스킨톤 입으면 티 안나는데 화이트는 티가 나요. 근데 흰색 브라탑이나 나시 입으면 비치는 멋이 또 있어서 신경 안쓰여요!ㅎ오간자 재질은 한복! 같다 였습니다. 이음새는 까끌거린다고 느낄 수 있는데 거의 못느끼구요 만약 어어어엄청 예민하신 분들이라도 입어보시면…품을 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ㅠㅠ사진 속 그레이오간자는 색이 조금 진하게 나왔어요! 화이트오간자는 첫 개신데 비오는 날 젖지도 않고 툴툴 털어내면 돼서 너무 좋았구요, 저날 빨간게장양념 묻었는데 물티슈로 슥삭하니 감쪽 같았습니다….장점뿐인데 다들 왜안사~~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