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9 몸무게 48 후기입니다.지난 주 목요일 저녁에 받았는데요,그날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입고 있습니다…어제는 예전에 셀리앤리옹에서 샀던 하늘색 원피스 위에 입었고, 오늘도 안에 반팔 티셔츠는 예전에 셀리앤리옹에서 산 티셔츠네요.전 팬심으로 한 곳 옷만 모으는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오로지 옷의 탄탄한 완성도만으로 점점 옷장엔 셀리앤리옹 옷만 남게 되는 거 같아요.. 진짜! 이 가디건도 입어본 슬림한 편에 속하는 가디건 중에서 가장 탄탄하고 가장 따뜻합니다. 덕분에 아직도 에어컨 트는 직장에서 살아남고 있어요.차콜 색상이 첫사진보다 딥하고 더 예쁘고요. 자세히 찍은 사진 보시면 원단도 정말 예뻐요. 팔 길이는 마지막 사진처럼 손을 살짝 덮는 정도로 긴데요, 불편하지 않고 나름 여리여리핏이 된답니다! 정말 편하고 예쁘고 따뜻하고 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