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셔츠♥️이서님이 출장때 올린 착장보고 무조건 사야겠던 옷이였어요.오픈날 다른 이유로 바배는 성공 못해서 늦게 받으면 어쩌나 했는데 1차 리오더 바로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제키는 166, 몸무게는 51-52 정도 됩니다.우선 옷 자체가 구김이 잘 안가고 탄탄하게 잡아줍니다.약간 오버핏인데 남편옷 빌려입은듯한 오버핏이 아닌 여리여리하게 만들어주는 오버핏입니다.바지안에 넣어도 예쁘고 빼서 입어도 예뻐요.목늘어남도 거의 없을 것 같이 튼튼합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컬러도 사고싶어요.남편이 오늘 아침에 보더니 예쁜데??? 라고 해줬습니다.진짜 두고두고 입어도 후회없을 옷이예요.안사시분 꼭 장바구니에 넣어주셔야 합니다.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