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차 🤰🏻 배가 점점 불러오는데, 편하면서도 예쁜 옷을 찾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그런데 이번에 장만한 차콜 긴 스커트는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배를 전혀 조이지 않아서 임신 후반기까지도 충분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산하고 나서는 운동 열심히 해서, 이서님처럼 몸에 딱 맞게 예쁘게 입은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에요💪💕길이가 발목까지 내려와서 분위기가 차분하고 고급스럽고, 신축성이 좋아 하루 종일 입어도 편안해요. 다시 원래 모양으로 잘 돌아와서 늘어남 걱정도 없고요👍출근할 때는 단정하게 입을 수 있고, 주말에는 운동화에 맞춰 입으면 나들이 옷으로도 딱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출근할 때도, 쉬는 날에도 거의 이 옷만 입고 다니고 있어요ㅎㅎ남편도 보더니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다고 칭찬해줘서 더더욱 애정이 가는 스커트예요💕(키 160cm / 몸무게 5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