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60할말이 많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머메이드 스커트의 후기를 못 쓴 한 맺힌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ㅎ (기한이 지나서 못 쓰네요..) 머메이드 스커트를 사서 17일짜리 미국장기출장때 주구장창 교복템으로 입고 다녔습니다. 더우면 더운 날씨였음에도 살짝 쌀쌀한 날씨에도 딱이었던…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상의든 다 받아주는 녀석입니다. (사진 참고하실 분들은 마지막2장 사진이 머메이드 스커트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머메이드 스커트를 놓치셨거나 잘 입었다 하시는 분들은! 이제 앙고라가 살짝 섞여있는이 간절기용 소프트 롱 스커트로 갈아타실 때입니다! 컬러는 아주 살짝 차콜빛 블랙이고요 하지만 어디든 잘 묻는 블랙컬러라서 유용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제가 한 뱃살, 한 엉덩이 하는데요.,잘 감싸줍니다. 너무너무 편안하고 부드러워요. 안사면,,, 후회뿐이었을겁니다. 가을템으로 하나씩 쟁이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