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0이고 하체에 비해 허리가 얇은 편이라 바지 수선한다구 후기가 조금 늦어졌어요 🥹 받자마자 원단 좋은 거 느껴졌고 믿고 사는 제작 .. 🤍 발목이 두꺼운 편이라 카프리팬츠 시도 못해봤었는데 뭔가 셀리옹꺼는 보자마자 예쁘고 괜찮을 것 같아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질렀지요! 이서님 보다 키가 작아서 발목이 살짝 보이는 길이지만, 발목이 부각안되어서 오히려 조아! 밑단에 절개선? 있어서 멋스러워요 🖤그리고 말하기도 입아프지만 재질 진짜 탄탄하고 고급스러워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같이 산 니트도 보들보들 넘 좋아서 바로 후기 찌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