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펙은 164cm 56kg 원래도 키튼 플리스를 잘 입고 있었기 때문에 플리스 제품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고 추가로 후리스를 더 살생각도 없었으나 스토리에 뜨는 펭귄샷에 마음이 술렁 하더니 플리스 조끼입고 런닝하는 모습보고 아놔... 이거잖아 내가 찾던거!!!!!!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근데 이거 색 고민하는 사이에 차콜 품절 떳는데 담날 5시에 재오픈할때 목록에 안떠서 너무너무 당황하던 찰나 취소분 주은사람 나야나 나야나💙런닝하는 사람들은 알거에요... 런닝할때는 두꺼운 긴팔은 소용이 없어요.... 보온력은 좋고 팔은 자유로운 조끼가 필요하다는 것을.... 받자 마자 그날 바로 입고 뛰러 나갔고 다음날 이거 출근룩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서 입고 나갔는데 왠걸.... 이거 약간 짧거든여...?? 그러니까 뭔가 조끼에서 엉덩이 내려옷는 궁둥핏이 귀여워요...그리고 상의 아무거나 입어도 다 매치도 잘되는 요물템... 아! 여러분 이거 암홀은 넓지 않아요! (사진 참고) 덕분에 러닝할때 더 따듯해서 그레잇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