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51 라운드 울 니트 브라운이랑 그레이 엄청 고민 많이 하다가 그레이를 주문했는데 드뎌와서 회사 퇴근 하자마자 바로 입어보았어요 치마랑도 잘 어울리고 어떤 바지 스타일로 입냐에 따라 또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니트자체가 가벼운 느낌에 따듯하고 뽀딱뽀딱한 느낌이 들고 제가 피부에 예민하진 않은거같은건지 까슬한 느낌 전혀 안느껴지지 않아요안에 제작006티 이너로 입고 입어봤는데 따듯해요! 그리고 진청이랑 매치해서 입어보니 제가 브라운도 갖고 싶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그레이가 브라운 처럼 느껴지는 착각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