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ffy jogger pants (gray) '11th' 후기

키 :160cm몸무게: 44kg 체형: 마른 체형이지만 하체보다 상체가 더 마른 체형입니다네이비색 조거 입고 아 이건 다른 색상도 구매해야겠다 하고 구매해려니 작년엔 다 솔드아웃이여서 올해 그레이색 오픈 해주셔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원래 아이디 잃어버려서 다시 만들었어요ㅠㅠ)포장은 이중포장인데 일회용 아닌 다회용으로 쓸 수 있는 지퍼팩으로 포장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원단을 보면 저렴한 원단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게 옷을 입고 앉고 움직이다 보면 보풀이 생기고 원단이 상하는 게 느껴지는데 이 조거는 보폴도 안 생기고 여러번 세탁을 해도 늘어짐이나 줄어듬이 없다는 게 큰 장점 같아요! 건조기 사용은 안 하고 세탁기 돌리고 털어서 널어두면 주름 지는 거 없이 원상태로 입을 수 있어 좋아요! (저는 옷 오자마자 세탁하고 며칠 입어보고 사진 찍어 리뷰 쓰는거랍니다)그리고 안감도 찍어봤는데 보이시나요... 완전 부들부들!!! 살에 닿을 때 진짜 부드럽고 따뜻해요 보온성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겨울까진 내의 없이 입다가 완전 추운 한겨울에는 안에 내의 입고 다녔는데 조거 사이즈가 널널해서 내의 입은 티가 안 나서 저는 그렇게 입고 다녔어요! 허리 사이즈도 널널하고, 허리 부분이 탄탄하지만 그렇다고 불편하게 조이는 것도 아니라 배에 고무줄 자국이 나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이 조거의 장점 중에 하나가 주머니 깊이가 깊어서 좋아요 ㅠㅠ 다른 여자들 바지 주머니 깊이 보면 되게 얉거든요...? 안 그런 바지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근데 이 조거는 주머니 깊이가 깊어서 핸드폰이나 간단한 립, 영수증 등 넣어도 빠지지 않아서 진짜 좋아요!! 작년에 거짓말 안 하고 바지 두개로만 돌려 입고 다녔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조거였어요...올해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네이비랑 이번에 구매한 그레이랑 두 벌로만 돌려 입고 다니려고요 남편도 이쁘다고 칭찬한 이 조거...✨️✨️편하고 고급진 조거는 셀옹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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