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57kg)선착순하느니 포기하겠다 라는 마인드인 저를 알람을 맞추고 대기타게 만든 “셀리앤리옹”뭘 살까가 아니라 뭘 빼야하나..라는 고민이 들게합니다차콜을 살까 검정을 살까 고민했는데 검정과 빨강이 대비되는 느낌이 더 마음에 들어서 검정으로 구매했어요추위를 좀 타는 편인데 반팔티에 플리스 집업+코트 입으니 추운 출근길에 딱 좋았습니다그리고 소매에 거는 고리? 가 있어서 손등도 따뜻하게 덮어줘서 보온 효과가 좋습니다허리에 있는 끈을 조이지 않고 입으면 엉덩이를 덮는 귀여운 느낌이 연출되고 끈을 조이면 퐁퐁한 핏이 되어서 또다른 귀여운 느낌이에요사무실에 편하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플리스집업은 이쁨+편함+보온성+귀여움을 다잡았다고 봅니다자주 입고 출근할거같아요제 출근복이 될 거 같아서 차콜도 구매할까 고민입니다제 추구미를 바꿔준 셀리앤리옹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