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cm/45kg키가 작지만..포기못하는 셀리옹입니다하의 살 때 맘에 들면 허리, 총기장이 걸려도 그냥 사서 줄이자~ 마인드로 삽니다!그래서 여름 롱스커트 사고 엄청 잘입었어요! 이땐 오간자블라우스에 코디를 많이 해서 허리 돌돌 말아서 입었습니다!겨울 버전은 허리 고무줄이 없어서 사서 돌돌 말아입거나 기장 조금 줄여야지~ 하며 샀는데 만족합니다!! 핏은 여름이랑 같아요! 여름 것 잘 입으신 분들은 구매하세요!!그냥 입었을 때 골반에 맞춰 입으면(허리단면 30-31cm 입어서 허리는 널널했습니다) 땅에는 닿을듯 말듯한 맥시입니다. 근데 저는 이정도로 맥시한 건 안좋아해서 허리 접어입어야겠더라고요. 아래 2,3번째 사진은 다 허리 두번 접어입어서 코디했어요!접어입었을 때, 티셔츠 넣어 입고 싶을 때도 있을 것 같아서 기장을 줄일까도 고민했는데 4번째 사진처럼 안으로 말아서 티 넣입하고 적당히 매무새 잡아주면 티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대로 입으려구요ㅎㅎ (여름은 접어서 넣입하기에 고무줄부분이 티나서 상의 긴것만 입었어요!) 5번째 사진은 정상적으로 입었을 때 밴딩이에요-!그리고 재질이 코멘트나 후기를 봐도 감이 안잡히는거에요..? 니트도 아니고 뭘까.. 고민끝에 사고 아나다싶음 말자! 했는데 딱 담요 맞더라고요. 입고 나가서 친구도 만져보더니 담요재질이네! 이러면서 지이ㅣ이인짜 부드러운데 완전 압축된 얇은 담요.라고 묘사하더라고요. 이게 제일 잘 설명될 것 같아요. 근데 사실 담요재질이라 보풀 잘 일어나면 어쩌지 했습니다ㅠ 벋, 하루종일 코트랑 마찰되는 부분도 멀쩡했고, 입어보니까 그렇게 심하진 않겠구나 느꼈습니다. 보풀나면 제거기 쓰죠 뭐~보온력 대박이에요.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면스타킹 신었는데 오늘 날씨엔 더웠어요ㅋㅋㅋ 바람을 차단하는 느낌. 니트치마는 그 약간의 구멍으로 바람이 느껴지는데 이건 그냥 차단 느낌..? (근데 면스타킹은 치마랑 좀 달라붙는 느낌이라, 히트텍이나 니삭스에 신으면 핏이 더 예쁠 것 같았습니다.)아무튼..진짜 따뜻하고 핏 예쁘니 꼭 들이시길..!제 스펙이랑 비슷하신 분들..다들 예쁜데 길 것 같아..하면서 고민하지 마시고 사서 접어입기/수선/맥시하게 입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