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tten fleece zip up(Charcoal) 차콜 컬러를 구매하고 아이보리 재입고 문의를 했지만 재입고 소식이 없다기에 슬퍼하던 중 12월 10일 저녁 8시만 기다리는 1인 입니다. 후리스인데 왜 이 가격?인가 라는 생각이들었지만 우선 택배를 받는 순간 고민도 하지 않고 재구매를 누릅니다. 오랜만에 떠난 제주 여행에서 후리스 하나만 입고 다녔습니다. 친정 어머님에게 영업했습니다. 제 소장용도 하나 더 구매했구요. 세 개째 구매했다는 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상품입니다. 소비의 가치를 높여주는 샐리앤리옹 제품입니다. 안감이 오히려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너를 잘 입으면 이만큼 멋스러운 후리스도 없습니다 부드럽습니다. 단, 세 개 중 한 제품은 주머니 박음질이 제대로 안돼서 뚫려있어서 꼼꼼히 확인해보긴 했습니다. 수선 맡기면 되니까 반품은 없습니다. 대. 만.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