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오자마자 적는 후기.🤎키 152 / 몸무게 42 상체 마르고 하체가 좀 있는편입니다.블레어 퍼 자켓을 작년에 구매하고 함께 비교해 후기 남깁니다.캐리 퍼 자켓을 받고 느낀 점 먼저 적어볼게요.1. 고급스러운 색감과 퍼 질감저는 키도 작지만 퍼자켓을 정말 좋아합니다.특히, 이런 어두운 색은 질감이 정말 중요한데가끔은 카페트처럼 댕강 자른 퍼 질감이 정말 많아요.근데 장모인데도 무척 부드럽고 부하기 보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입니다.2. 모든 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이서님과 제 체형은 정말 반대인데, 정말 이상하게도 제 몸에도 예쁘게 어우러집니다.블레어 퍼 자켓도 그랬지만, 저에게 분명 큰 옷이지만 아빠 옷, 남의 옷 입은 느낌 전혀 없이 ㅎㅎㅎ 정말마법처럼 제 몸에 잘 스며듭니다.이게 이서님의 센스이자, 옷 디자인의 중점적인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3. 넉넉한 암홀과 착용감착용감 무슨일이죠..블레어도 이불 뒤집어 쓴 것 처럼 편안했는데옷 자체의 무게감은 있지만, 너무 편안해요.활동성이 불편한 옷은 몇분도 못입는데 이 옷은 착용감이 너무 편안합니다.4. 블레어 퍼 자켓과 비교블레어 퍼 자켓은 카라가 포인트가 되어 저에게 퍼 코트 같은 기장과 디자인이라 정말 추운날 손이 간다면, 캐리 퍼 자켓은 데일리로 고급스럽게 또는 조거팬츠랑 편안하게도 잘 입혀질 것 같은 퍼자켓입니다.키 작으신 분들, 저와 체구가 비슷하신 분들께 제 후기를 공유드려요.🤎🤎이서님 이번에도 제 몸에 마법같은 옷!! 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