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항상 좋은 후기들 밖에 없던데 이전에 쓰지 못한 와플 맨투맨과 이번 바지에 (특히 이번 바지) 큰 실망을 받아 솔직한 평 남깁니다.근거없는 비방이나 의견은 아니니 혹시라도 제 후기가 삭제되지는 않을거라 믿습니다. 일단 마감이나 색감 등은 훌륭합니다 좋습니다. 그럼에도 10만원대의 가격을 받기엔 소재는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며 하루 입은 착샷을 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게 너무 길어서 줄어들길 바라며 한 번 빨고나서 입은거고 앉아있던 시간이 길긴 했지만 가격대비 너무 심해서 옷이 처음 받았을 때 느낌과는 꽤 다르게 저렴해보입니다.생활주름이 생길 수 있지만 그게 못나보이지 않는다고 적혀있는데, 일반 직장인 정도로 앉아 있고 활동력이 크지 않았음에도 주름이 저 정도로 진다면 출근룩으로는 어려워 보입니다. 대부분 옷을 드라이 클리닝하라고 브랜드들이 남기는데 그건 여기 뿐 아니라 사실 받자마자 혹은 하루 이틀 입고 드라이 클리닝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 제가 일반 세탁을 한 게 이유가 된다면 일반 세탁도 어려운 옷은 제가 앞으로 구매를 안해야겠지만, 수많은 옷을 구매해본 구매자로서 일반 세탁을 해도 별 문제 없는 경우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모델도 아님에도 저같은 160cm 정도의 분들이 비슷한 키의 착샷도 보여주면 좋겠다고 하거나 짧은 기장도 만들어달라고(이 부분은 기억이 명확하진 않습니다) 무물에 하면 안된다고 어렵다고 하던데, 할인 이벤트도 없고 적립금 쓰는 기간도 짧고 타 모델의 인건비도 안 드는데 그런 의견들이 수용 안되는게 납득이 조금 안되고 안되는 이유가 의문스럽습니다.과하게 표현하자면 키로 차별 당하는 기분까지 듭니다. (수선하면 된다지만 핏감도 달라지되 추가로 수선비와 시간을 들여야하는 점 때문에요)저는 옷쪽의 종사자가 아니기에 옷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기타 사정까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 브랜드에서 많은 옷을 구매해 본 소비자로서 솔직한 의견입니다.마음에 안 들면 안 사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 옷들을 그래도 종종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남기는 말 입니다.부디 제 작은 의견이 닿아 개선되는 부분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