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라이즈 데님 계속 눈여겨 보다가 한여름에 갑자기 너무 사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다들 이 바지 웨 안사세요..💙 진청 s가 없어서 이걸로 샀는데 진심 일도 후회 안하고요. 가을까지 너무 너무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진짜 다 맘에 드는데 제가 특히 감동?하며 놀랐던 포인트를 적어보겠습니다.1. 그냥 허리가 커서 로우 라이즈가 아니라 정말 ‘잘생쁨’의 로우라이즈를 의도한 게 너무나 잘 느껴져요. 골반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게 아니라 멋스럽게 걸쳐지고 뒷 모습도 똥싼바지처럼 되는 게 아니라 fancy해요..2. 바지 밑단 부분이 약간 찢어진듯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다른 긴 바지들도 끌고 다니다보면 밑에가 다 쓸려서 까지게 되잖아요. 그걸 의도해서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녹인 것 같아서 놀랐어요.. 어차피 길어서 끌고 다니는 바지를 더 멋드러지게 끌고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3. 너무 가벼워요.. 바지가 무겁지가 않아요. 그래서 전 이 찜통같은 더위에도 바지 때문에 덥다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셀리앤리옹은 셀리앤리옹과 입어야 맛도리인 것 같아요. 여기서 산 다른 어느 옷들과 매치해도 미치게 예뻐요. 도라방스..저 주접떠는 스탈 아닌데 이번주 내내 입고 다니면서 칭찬 많이 듣고 너무 맘에 들어서 앞으로 바지는 그냥 셀리앤리옹에서만 살거에요.🫶